양구군 산양 서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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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산양 서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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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문화재청이 발간한 천연기념물 산양과 사향노루의 분포와 생태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양구군 민통선 지역인 해안, 대암산, 두타연, 백석산, 천미리 지역에 100개체의 산양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보고 되었다.




양구 민통선 지역 산양의 추정 개체수(1999년)


지 역 해 안 대암산 두타연 백석산 천미리 합계
개체수 10 10 20 20 40 100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산양과 사향노루의 분포와 생태연구보고서” P28 표2


2년 후인 2001년 양구군이 산양증식복원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서울대 이우신 교수에게 의뢰해 조사한 “천연기념물 217호 산양증식 및 복원사업 기본계획”에는 양구 지역에 106 개체의 산양이 서식하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양구지역에 서식하는 산양의 추정 개체수(2001년)


지 역 천미리 두타연 대우산 대암산 성곡령 사명산 합계
개체수 45 40 3 10 4 4 106

    ※ 양구군 “천연기념물 217호 산양증식 및 복원사업 기본계획” P8 표1


2002년 환경부에서 발간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산양) 복원기술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양구, 화천 지역의 산양의 서식지와 개체수를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있다.

양구-화천 지역은 비무장지대와 인접한 지역으로서 많은 지역이 민간인 통제구역이다. 대암산, 성곡령, 사명산 및 소양호 주변 등이 이 지역에 속하는 대표적인 산양 서식지이다. 특히 대암산의 심곡사계곡 및 소용늪 지역은 산양이 월동기에 이용하는 지역이며, 정자리(정자골), 소재골 및 다수 지역이 중요한 분포지역이고 도솔산, 두밀계곡,(대우산-가칠봉 사이의 계곡), 느정골 등이 산양의 분포지로 확인되었다.

과거 대암산 지역에는 정상부에만 소수의 산양이 서식하고 있었으나 지속적인 밀렵 예방 및 군사지역 특성상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최근에는 종자리, 소재골, 다소지역, 고사리골, 둥지안, 물안골, 밤산골, 불탄골, 양수암, 태바위(대암산 주봉) 등 대암산 전 지역을 산양 개체군이 서식지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대암산 8-9부 능선에 위치한 고층습원 및 초지대를 서식지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양구-화천 지역의 산양 개체군의 증가에 따른 분산은 비무장지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수리봉 및 고방산리 지역에 서식하는 산양은 지속적인 보호활동 및 밀렵행위의 예방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 지역에서 증가된 개체군이 비무장지대 철책으로 봉쇄된 북쪽으로는 분산되어 가지 못하고 남쪽인 양구군의 남쪽 지역으로 분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성곡령 지역 중에는 오미리(천미계곡) 지역이 중요한 분포지역이고 고대리 및 파서탕 지역이 산양의 분포지로 확인되었다. 해산터널 아래 지역인 파로호의 호숫가에서는 배를 이용하여 우편을 배달하는 우체국 집배원에 의해 수시로 1-2개체의 산양이 목격되고 있으며, 2001년 5월에는 3개체가 한 지점에서 직접 관찰되기도 하였다. 평화의 댐과 소양호 사이에 위치한 사명산은 과거부터 산양의 서식지로 알려진 지역이며 현재는 1개 가족군(5개체 이하)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양구군 남면 원리의 소양호 주변 지역(밤나무골)은 현재에도 간혹 반달가슴곰의 서식이 제보되는 지역으로 호숫가에서 다수의 산양 족적이 확인되고 있다. 양구군의 민통선 지역인 비아계곡, 사태리 능선, 천미계곡, 가무리 지역, 건배능선 및 두타연지역 등은 대부분 지뢰매설 지역이거나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지역으로 현지조사에 제약을 받고 있어 현지주민(심마니,양봉업자, 영농출입자 등)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각 지역마다 20-30개체씩의 산양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양구-화천지역에서 산양의 주요 분포서식지는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비무장지대 및 민간인통제 구역으로 나타났으며, 양구-화천지역에 서식하는 산양의 전체 개체군은 120-150여 개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사) 한국 산양 사향노루 종 보존회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및 양구군으로 부터 월악산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 확보를 위한 방사용 산양 개체군과, 양구군 산양증식복원센터 증식복원용 산양개체군 도입 용역 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다.
과제 수행을 위하여 문헌조사와 현지조사를 병행하였다. 문헌에 나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세밀하고 면밀한 서식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문헌에 기재된 대부분의 지역에서 산양 개체군이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대암산 지역의 광치계곡과 사명산 지역의 수인리 능선에서 산양의 개체군이 목격되었는데 이는 산양의 서식지가 점차 남쪽으로 확산되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2000년대초 서울대 이우신 교수와 국립환경연구원의 양병국 박사가 양구지역 산양 최대의 서식지로 조사된 천미리 평화의 댐 북쪽 화천 인접지역에 대해 산양 주 도입지로 하기 위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지역에 서식하는 산양의 개체군을 파악하기 위하여 평화의 댐 북쪽 북한강 서안의 당거리, 주파령, 수상리, 절골 지역과 우안의 고비러니, 사만어덕골, 문바위골, 등을 답사한 결과 80개체의 산양이 10여개의 개체군을 형성하여 서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겨울철에 결빙된 북한강 위로 산양들이 이동한 족적을 발견 했는데 이는 강으로 단절된 지역에도 서식권 간의 교류가 가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산양의 주서식지로 알려진 두타연지역 북쪽 단장의 능선 계곡에서 2007년 봄철에 하천변에 난 도로를 따라 5개체의 산양의 사체가 발견 되었다.양구군에서는 사체를 수거하여 전문기관에 사인을 의뢰 했지만, 사체가 동물들에 의해서 분해되고 훼손된 지 오래되어 정확한 사인이 규명되지 않았다.
2000년대 초 전문가들에 의해서 양구지역의 산양서식 개체수가 최소 100개체 이상 서식 하는 것으로 조사된 후 7~8년이 지난 현재 산양의 개체 수는 일부지역의 서식지가 확산되고 있고, 보호 활동이 증가 되었음에도 많은 숫자가 증가 되었다는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 다만 화천과 접한 평화의 댐 상류지역의 산양 서식지가 잘 보전되고 있고, 건전한 개체군들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증가수가 자연폐사나 밀렵과 질병 등 사고사하는 숫자보다 우위에 있을 곳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양구군과 인접지역의 산양 개체는 최소 140여 개체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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